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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親 젓갈사업이어 HACCP 인증업체로 성장
젓갈문화를 산업화로 끌어올린 김재범 젓갈제조기능 장인匠人
2015년 01월 13일 (화) 07:28:40 식품위생신문 iweekly@hanmail.net

     
   
     모친母親 젓갈사업을 이어받아 HACCP 인증업체로 성장시킨 김재범金範 대표이사
   
 
   
 

“유라시아(Eurasia) 대륙大陸을 끼고도는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칼슘, 인, 철, 황,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 영양소를 담은 미네랄(mineral)이 풍부한 어족자원은 예부터 다양한 젓갈문화가 발달하였으며, 제철에 잡은 어패류를 항아리에 담고 소금에 절여서 발효시킨 저장식품으로 단백질뿐만 아니라 탄수화물, 지방질, 유기산, 기타 성분들이 적당히 분해되고 어우러져 젓갈 특유의 향과 맛을 지니게 됩니다.”

소년기에 한 여름 밤이면 같은 또래들과 같이 매미채와 횃불 들고 보령시 앞바다의 작은 섬, 원산도元山島 오봉모래 밭 바닷가에서 꼴뚜기나 박하지를 잡았던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 김재범金在範(59) 대표이사는 본지本誌 편집인編輯人과의 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젓갈을 단순히 김치를 버무리는 조미료로만 보지말고, 우리나라 전통식문화에서 다양하게 자리잡아온 젓갈문화로 봐야 발효식품醱酵食品으로나, 또는 저장식품貯藏食品으로써의 그 값을 터득攄得 하게 된다.” 고 설명했다.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www.boryeongfood.net)은 1996년 김재범金範대표이사가 모친母親의 젓갈사업을 이어 받아 2대째 20년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일반가정, 김치공장은 물론 단체급식소 등에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ISO9001 및 HACCP 인증을 받은 서해안에 위치한 액젓 및 젓갈산업 전문산업체專門産業體다.

예부터 서해西海 보령保寧, 태안泰安 앞바다에는 물이 맑고 어종魚種이 풍부하기로 이름난 곳이기에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의 제품은 전량 근해近海에서 어획漁獲한 신선한 까나리와 멸치 등을 주원료主原料로 사용하고 있다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에서는 그동안 개발연구開發硏究해온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새우육젓, 추젓, 참젓, 꼴뚜기젓, 조개젓, 오징어 젓 등 다품종을 생산生産하고 있지만, 모친母親의 전통제법傳統製法을 담아 양산체제量産體制로 끌어올려 산업화産業化에 진입進入했다는 점은 우리나라 젓갈산업에서 높이 사야할 업적業績이다.

지금까지 젓갈산업에 뚝심하나로 앞만 보고 걸어온 김재범金在範 대표이사는 청정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원료만을 사용하여 자연 태양열에서 2년간 발효醱酵시킨 후, 저온低溫(지하 숙성탱크)에서 1년간 또, 숙성熟成시켜 상품성을 지니게 하는 것은 젓갈산업에서  앞만 보고 걸어온 그 뚝심만이 지닌 불문율不文律이다.

   

  올해 82세인 편인순 모친은 아들 며느리와 함께 사진을 찍자... 신세대들처럼 자연스럽게 손을들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 부터 이기령 전무, 모친, 그리고 김재범 대표이사)

   
 

너희가 꼴뚜기젓에 밥 먹어 봤느냐...!?

 요즈음 사람들은 밥 먼저 커피라고 한다.
그것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값을 내면서 말이다.
하지만, 빈속에 커피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다.

어찌됐던, 입맛이나 밥맛이 없을 때는 전화(041)-993-1770번으로 전화주문해서 꼴뚜기젓에 밥 한번 먹어보면 “꼴뚜기젓에 밥 먹어 봤다.”는 탄성이 저절로 나오게 될 것이다.  이를 두고, 커피가 먼저냐?, 꼴뚜기에 밥이 먼저냐? 하는 논쟁論爭은 이슈(issue)의 핵核일 수 있다.

최근 들어 “한국에서 커-피를 마시려니 맛이 없다.”며, “무엇보다 로스팅이 영 아니다.”는 것이 한 커피 전문가專門家의 얘기였다.  “로스팅이 영 아니다.”는 것은 로스팅은 커피의 특유의 향, 즉 살짝 탄 은은한 훈연 향을 주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커피콩을 볶는 다기 보다는 태운다고 할 정도로 로스팅이 과하기 때문에 좋은 향이 다 날아갔다는 것이 전문가專門家의 지적이었다.

이처럼 맛에 대한 차이나 제조기능製造技能에 대한 차이는 비단 커피를 볶는 데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꼴뚜기젓에 밥 먹어 봤다.”는 탄성이 저절로 나올 수 있는 그 맛의 경지에도 있게 된다. 숙련熟練된 솜씨나 기능技能에 대한 차이는 커피콩을 볶는 솜씨나 꼴뚜기젓을 담는 그 솜씨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이 지론持論이다.

“꼴뚜기젓에 탄성歎聲이 저절로 나오게 된, 그 솜씨기능機能은 모친母親으로 부터 2대째 전수된 노하우다. 그리고 이러한 기능機能을 모토母土로 해서 우리나라 젓갈문화를 산업화로 끌어올린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 김재범金在範 대표이사는 이를 천직天職으로 알고 생업生業에 전념專念하는 젓갈제조기능을  품은 장인匠人이다는 것이다.

충남忠南 보령保寧 앞바다 원산도元山島에서 출생出生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젓갈 담는 일을 하는 모친母親따라 나서기를 자주했다. 때론 잔일을 거두면서 어린 나이답지 않게 이것저것 챙기며 모친母親 젓갈 담는 일을 익혀 왔다.

그러자 원산도元山島 섬에서 보령으로 학교를 가게 되었고, 졸업 후, 농협에서 16년간의 직장생활을 하던 그는 1996년 모친母親 사업을 이어 받아 2대째 20년의 노하우와 정성으로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 제조기능인製造技能人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젓갈문화를 산업화로 이끌어 온 김재범 장인匠人은 “젓 갈” 하면... 자다가도 깬다. 그런 그는 젓갈 생산과정生産過程에서 2년간 발효醱酵시킨 후, 저온低溫 지하 숙성탱크에서 또, 1년간을 숙성熟成시키는 그 저장양貯藏量은 매 연도별로 서울시민이 일년一年은 먹을 수 있는 양量에 달한다.

하지만, 이와 같이 2년 발효 후, 또 1년 숙성기간에서 오는 자금회전資金回轉의 압박이나, 유통단계에서 공정거래公正去來가 이루어 지지 못한 영세업자零細業者들의 고충은 각 지자체나 관련부처가 이를 간과看過해서는 안 될 것으로 안다.”고  그는 강하게 촉구促求하고 나섰다.

   

보령식품 젓갈빚는 일을 평생동안  해오면서 아들하나 바라보는 편인순 모친께서 공장앞을  거닐며  아들과  애기를  나누고 있다

   
 

젓갈 해醢

젓갈 해醢우리 식생활 문화에서 젓갈이 차지하는 영역은 크다.  젓갈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식생활에서 적합한 밑반찬이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겨온 발효식품이다.  특히 젓갈은 우리 식문화에 뿌리라고 말하는 김치와 더불어 오랜 역사 가운데서 전승되어 온 전통발효식품이다.

한나라 무제(武帝)가 동이족을 쫒아서 산동반도에 이르렀을 때 좋은 냄새가 나서 사람을 시켜서 찾아보니 물고기 창자에 소금을 넣고 흙을 덮어둔 항아리가 나타났는데 이것이 바로 젓갈 이였다는 전설적인 ‘젓갈이야기’가 오늘날 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 당시 산동반도山東半島에는 우리 계례들이 많이 활동하였으며 우리 조상들은 일찍부터 젓갈을 조미로 사용하여 왔음으로 알 수 있다.

젓갈은 숙성熟成중에 삭은 맛이 별미別味여서 김치에 넣거나 음식의 맛을 내는데 조미식품으로도 쓰일 뿐 아니라 기초식품군으로 많이 이용되어 왔다.

젓갈류는 주로 새우젓, 멸치젓, 조기젓, 황세기젓, 전어젓 꼴뚜기젓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나 나물을 무치거나 음식에 간을 맞추는 데는 멸치젓으로 만든 멸장(멸치젓장)을 넣는데 간장으로 간을 하는 것보다 음식飮食에 대한 독특한 맛이 따로 있는 것이 일품一品인 것이다.

   
     ( 보령식품영어조합법인 사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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