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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유래
최수근 교수의 요리와 소스
2017년 02월 14일 (화) 07:42:46 식품위생신문 iweekly@hanmail.net
   
 
     
 

빵의 유래

밀가루 반죽(Dough)이란 말은 오랫동안 돈을 의미하는 뜻으로 쓰여 오다가 빵((Bread)d 그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다.

빵와 돈 사이에는 장구한 세월이 인연을 맺고 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일꾼들이 하루의 일을 끝마치면 그 대가로 화폐가 아니라 빵을 받았고, 생명의 양식으로써 빵은 언제나 경쟁문화의 일부가 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성경에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 라고 쓰여 있고, 고대 에집트에서는 신을 찬양하는 뜻으로 나일강에 빵을 던졌다.

서기 2세기 로마 황제들은 백성들에게 빵을 주고 서거스를 보여주면 배부르고 기분전환이 되어 폭동을 일으킬 위험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프랑스 혁명 당시에 민중이 빵을 달라고 외치자...“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하시오” 라고 응수 했다는 유명한 이야기도 있다.

스위스 호반의 석기시대 주거지에서 보리와 밀로 구운 케이크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가장 최초로 나온 빵은 도토리와 너무밤나무 열매로 만들었고 태평양 연안의 인디안 들은 지금의 도토리 과자와 비슷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날 까지도 이라크 농민들은 고대 수메르인들의 빵(보리가루, 께가루, 양파를 넣어 만든 넒적한 빵)을 구어 먹는디.

이집트 인들은 노천에서 굽던 방식을 바꾸어 원추형의 화덕을 사용하게 되었고,발로 가루 반죽을 했다.그들은 밀이 발효하면서 발생한 기체가 밀가루 반죽을 부드럽게 하고, 흰 빵은 가장 질이 좋은 밀가루로 만들었고 따라서 전통적으로 부자들의 식품이었다.

기원전 2세기에 그리스인들은 이미 새로운 제빵의 명수가 되어 있었고 오늘날의 것과 흡사한 치즈빵을 비롯하여 50여가지의 빵을 구워 냈다.

공화시대의 로마에서는 빵집들이 모든 사법권을 가진 행정장관의 통치하에 있었고 처음에는 노예들이, 나중에는 죄수들이 곡식을 빻았다.

제빵업자들이 얼마나 불신을 샀던지 악마의 동의가 되었다. 터키에서는 1700년대에 제빵업자들을 가혹하게 다루었다.

빵값이 오르자 제빵업자 한 둘을 교수형에 처했다. 내용물을 속인 제빵업자는 그의 가게 문설주에다 귀를 대고 극형에 처 했다.

콜롬브스는 제2차 항해시에 유럽의 곡물들은 카리브 연안 지역에서 가져갔고 뒤 이어 정착한 사람들이 아메리카 본토에 밀을 도입하였다. 초기에 정착한 청교도들은 ‘갈색 빵과 복음은 좋은 양삭’이다는 격언을 좋아 했다.

그리고 독립전쟁기에 이르어 빵은 미국인들의 식사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었으며, 대륙회의는 ‘미합중국 대육군의 빵 제조자 총 감독 및 대관’을 임명했다.

산업혁명과 더불어 롤라 제분기가 등장했다. 니 기계는 곡물을 빻는 고된일을 떠 맡았지만 동시에 곡식 안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비타민도 파괴했다.

1857년에 프랑스의 파스퇴르(J.Pasteur) 가 효모의 작용을 발견하면서부터 5천년의 역사를 갖는 제빵의 비밀이 과학적으로 밝혀 젔다.

불과 130여전의 일이다.그리고 곧 순수배양이 가능한 이스트가 상품으로 만들어 지고 제빵법도 과학적으로 쳬계화 도기에 이른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다름 없는 것은 빵을 만드는 기본 배합재료 이다. 즉, 밀가루, 소금, 물을 섞어 반죽한 뒤 부풀리는 것은 변함없이 이어지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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