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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경기․인천 일시 이동중지 명령확대
국가동물방역시스템(KAHIS)에 등록된 2만 9천여개소
2017년 03월 01일 (수) 01:11:29 식품위생신문 iweekly@hanmail.net

농림축산식품부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의 적용지역을 전남북, 광주에서 충남세종경기인천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이는 최근 전남북 지역의 가금류 사육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이하 ‘AI’라 한다)가 발생한 데 이어, 서해안을 중심으로 야생조류 이동경로를 따라 2.27일 전북 익산, 충남 홍성에서 AI(H5형)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2월 이후 농장의 발생지역 : 해남(2.21), 청양(2.22), 고창(2.24), 익산(2.27), 홍성(2.27),금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은 ‘17.2.28일 24시부터 ’17.3.2일 12시까지 36시간 동안 충남도,세종특별자치시,경기도, 인천광역시의 가금류 관련 농가, 차량, 물품 등을 대상으로 발령했다.

이번 일시 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시스템(KAHIS)에 등록된 2만 9천여개소이다. 농장(1만6천개소), 도축장(17개소), 사료공장(148개소), 차량(1만3천대) 등으로, 이동 중지 기간 동안 7개반 14명의 중앙점검반을 구성하여 농가 및 축산 관련 시설의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 사항 적발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필요할 경우 발생 지역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일시 이동중지 명령” 기간 동안에 가금류 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등 축산관계 시설에서는 일제 청소와 소독을 실시하고, 가금류 사육 농가에서는 축사별 발판 소독조 운영, 장화 갈아 신기, 그물망 설치보수, 축사 주위 생석회 도포 등 농가 단위 차단 방역을 점검하고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는 금번에 시행되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과 방역 강화 조치가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가금류 축산 농가, 계열화 사업자 및 지자체 등이 AI 차단 방역 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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