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17.11.19 일 13:23
인기검색어
로그인 회원가입
> 뉴스 > Food desk > 전통주/와인
     
우리 술과 함께 한 외길인생
병영양조 제조기능인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
2017년 06월 11일 (일) 22:31:54 식품위생신문 iweekly@hanmail.net

-인터뷰-

   
병영양조(兵營釀造) 대표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이 KBS한국방송TV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리 술과 함께 한 외길인생

병영양조 제조기능인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

“묵은 쌀밥 맛과 햅쌀밥 맛의 차이와 같은 원리요, 크게 욕심내지 않으면 수지 타산도 맞지 않겠느냐? “ 는 생각...

최근들어 전남 강진 병영양조(兵營釀造) 대표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은 KBS한국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좋은 술은 좋은 재료에서 빚어진다” 는 경영철학(經營哲學)을 지닌 전남 강진 병영양조 김견식(金涀植) 대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병영소주(40%) 제조기능인으로 대한민국 식품명인(食品名人) 제61호 (2014. 12. 23)에 지정되는 영광(榮光)을 안은 것이다.

열일곱 살에 병영주조장(兵營釀造場)에 입사하여 60여 년이라는 시차로 술을 빚어 온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은 “좋은 술은 좋은 재료에서 탄생 된다” 는 것이 그가 지닌 불문율(不文律) 이다.

이처럼, 우리 술과 함께한 외길 인생을 살아온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은 술 빚는 일과 평생해로(平生偕老) 했기에 술 익는 소리만 들어도 그 맛을 가늠한다는 점이 바로 남다른 이력 이다.

열일곱 살에 병영양조장(兵營釀造場)에 몸담아 지금까지 강진(康津) 병영(兵營)의 역사와 문화를 익히며 청년기를 보내온 김견식 명인(名人)은 병영(兵營) 땅 그 역사와 문화에 각별한 애착이 묻어 있다.

‘병영양조(兵營釀造)의 ’병영소주‘와 ’설성 막걸리’는 병영(兵營)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병영양조장(兵營釀造場)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의 평생역작(平生力作)이다. 그것은 눈밭 위에 축조한 병영성(兵營城)의 유래를 담았다는 -‘설성(雪城) 막걸리’- 에서부터 알 수 있다.

병영(兵營) 은...조선시대 실제 왜구의 침략을 막기 위해 세웠던 병영성(군부)을 뜻하고 설성(雪城)은 병영성 축조의 사실적인 역사이며,-‘사또-’는 병마절도(兵馬節度)가 즐겨 마시던 술이다.

또한 전라병영성(全羅兵營城)을 ‘설성(雪城)’이라고 한 것은 첫눈이 온 뒤 눈 녹는 곳을 따라서 성(城)을 쌓았다 해서 설성(雪城) 이다 고 오늘날 까지 전하고 있다.

병영성(兵營城) 은 1417년(태종17) 본래 광산현에 설치되어 있던 병마절도사영(兵馬節度使營)을 옮긴 것이다. 초대 전라병마절도사 마천목(1358~1431) 장군이 전라도 53주 6진을 관할하였을 때 축조했다.

9만3139㎡의 성안에 있던 병영(兵營)은 조선시대 500여년 동안 전라도 육군의 총지휘부 격이었다. 또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땐 서남부 군사본부로서 큰 역할을 했던 방어기지였다. 그러나 1894년의 동학농민전쟁으로 폐허되자 이듬해에 영을 폐지하였다.

이 성에서는 1656년부터 1663년까지 네덜란드인 하멜(Hamel, H.) 일행이 억류되어 생활했다. 네덜란드에서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던 스페르베르(Sperwer)호가 제주도 근해에서 난파하자 포로로 잡힌 하멜의 생애가 17세기 조선과 네덜란드의 사회·문화·역사적 내용을 함께 담은 하멜 기념관이 강진(康津) 병영(兵營)에 조성되어 있다.

 

   
    병영(兵營)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설성 막걸리’
     
 

병영(兵營)의 역사와 문화를 품은 ‘설성 막걸리’

예부터 가양주(家釀酒)가 성행(盛行) 했던 병영(兵營)은 조선시대(朝鮮時代 ) 이전부터 많은 술들이 익어가는 마을로 길손들의 발길들이 이어졌다.

그 후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이곳에서는 병영소주, 해성소주, 백주 등 30도짜리 증류주를 빚어, 주민들은 이 술을 “불내나는 술” 이라고 했다. 지금의 병영양조(兵營釀造) 도 일제시대 이전부터 술을 빚은 도갯집이다.

장흥(長興)의 한 농가에서 출생한 김견식 명인(名人)은 사촌형이 운영하는 이곳 강진 병영주조장(兵營釀造)에 들어서면서 부터 그는 술 익는 냄새에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는 공장에서 처음엔 허드레 일 부터 시작해서 술 배달까지 했다. 짐빠리 자전거에 술통매고 배달하지만 그는 신이 났고, 다른 직원들이나 다른 업체보다 많은 배달처를 확보했다. 병영양조장(兵營釀造場)은 다른 주조장과 달리 트럭으로 해남, 영암, 나주까지 술 배달을 했다.

그러나 그에게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것은 누룩이 뜨는 이치요 술이 익어가는 소리였다. 청년기 그의 잠재된 재능은 이렇게 생각을 내밀기 시작 했다. 때론 날 밤이 가는지도 모르고 누륵뜨는 일과 술익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그는 세월을 먹고 살았다,

이 처럼 손닿는 대로 하다 보니 어느 날 그에게 주어진 것은 병영주조장(兵營釀造場)의 기술자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는 양조(釀造)에 관련된 서적을 구입해서 보게 되고, 관련 학계 전문교수들과도 소통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우리 술이나 전통주(傳統酒)를 대 주제로 해서 열리는 토론회나 심포지엄이 있게 되면은 땅 끝 강진 병영(康津 兵營)에서 서울까지 한걸음에 참가하여 거침없이 질문을 한 그가 바로 지금의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 이다.

이렇듯 오늘날까지 ‘60여 년이라는 오랜 세월동안을 병영양조(兵營釀造) 제조기능인으로 근속할 수 있었던 것은 그에게 잠재 된 재능(才能)이요 장인정신(匠人精神) 을 품고 있는 근성(根性) 일 것이다.

전라남도 공동브랜드 –만월-

최근에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병영양조(兵營釀造)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이 빚은 -설성 막걸리-를 주문했다 해서 -설성 막걸리-는 더욱 유명해 졌다.

그래서 요즈음 관련업계에서나 자칭 애주가(愛酒家)들은 병영양조 대표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의 막걸리 빚는 노-하우가 관심거리다. 그것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는 것이 자명한 사실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병영양조(兵營釀造) -설성 막걸리-가 일본에 이어 말레시아와 카나다 까지 수출이 점점 늘고 있는 것은 입맛을 사로잡은 노-하우를 담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관련업계가 주목하게 된 것은 살균처리를 하지 않고 생 막걸리 효모가 살아 있는 생 막걸리 술을 해외에 수출한다는 점이다.. 이처럼 전통기법과 신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그 만의 노하우가 술 맛이 살아있게 하는 노하우다.

최근들어 그는 어버이날에는 풍요로운 보름달처럼 사람 사는 정(情)이 담긴 -유기농 막걸리-"만월"을 강진군 각 읍면경로당에 각각 80병씩 전부880병을 선물한 일도 있다.

그것은 병영양조(兵營釀造) 가공공장 증축시설에 많은 성원을 해 주신 지역주민들의 어버이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봉양하게 됐다는 것이 후문이다.

"지금까지 병영양조(兵營釀造) 발전을 위해 성원해 주신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각 읍,면 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도록 정성(精誠)드려 빚었다"고 그는 소회를 이같이 또 밝혔다.

-유기농 막걸리-"만월"은 전라남도가 전통주경쟁력진흥을 위해 개발한 공동브랜드로 원료와 품질이 우수한 유기농 쌀 막걸리에 한하여 사용 권한을 주고 있다.

-유기농 막걸리-‘만월’은 풍요로운 보름달처럼 가득한 막걸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전국적으로 유기농 쌀로 빚은 막걸리는 몇 종류가 있지만 유기 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것은 병영양조장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강진군 관내농협에서 계약 재배한 100% 유기농 쌀을 원료로 유산균 증식에 도움이 되는 올리고당을 자연 발효시켰기 때문에 우유 빛처럼 뽀얀 감칠맛이 일품으로 750mL와 1.5 L 를 생산한다.

병영양조장 대표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은 “쌀 등 재료뿐만 아니라 생산시설 등을 새로 갖추고 술을 빚는 모든 과정을 유기농 인증기준에 맞추고 있다.”고 남다른 자부심을 내비

   
,2017.03. 31 광복70년, 농업70년, 농업을 빛낸 사람들의 공로패 수여식에서 이낙연 (전)전남지사(사진 왼쪽부터 4번째, 3번째가 병영양조 김견식 명인(名人), 2번째가 병영양조 제조기능 전수자 영희 씨) 와 함께 기념사진을...
     
 

좋은 술은 좋은재료에서...

특히 당년산 쌀로 빚어내는 병사골 사또와 오디, 복분자, 오가피가 있으며, 증류주는 40%에 병영소주, 병영사또주가 있다. 그리고 막걸리는 6%에 설성막걸리와 “-만월-유기농 막걸리”가 있으며, 오가피를 사용하는 약주 -18%가 있다.

병영주조는 ‘2010년 남도전통술 품평회에서 병영소주, 청세주, 설성동동주가 최우수상인 3관왕을 차지하면서 그해 남아공화국 월드컵 16강 진출기원 대표 막걸리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다.’2012년에는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사또주가 대상을 거머쥐면서 ‘2013년에는 미국 산프란시스코 sws 주류품평회(silver madal)와 영국 iwsc 주류품평회(outstaning silver madal)-에서 사또주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러나 무엇보다 “강진(康津)은 다양한 문화의 고장으로 정약용이 머물던 사의재와 다산초당, 영랑의 시어가 만들어진 영랑생가와 금서당이 있으며, 고려청자와 옹기문화가 오랜 세월 시차를 두고도 그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고 김견식 명인(名人)은 이 같이 설명했다

이처럼 강진병영 땅에 남다른 애착을 지닌 그는 “강진군(康津郡) 과 관내 관련단체들이 함께 나서서 하멜 기념관이 있는 일원에‘-하멜맥주-’라는 작은 손 맥주를 차려 술을 테마로 하는 관광상품(兵營觀光商品)을 조성하면 좋겠다”고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은 희망했다.

그동안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의 또 다른 진면목으로는 전남 강진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지역주민의 협의회를 통하여 기여한 공로로 2011년 12월 5일, 이명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그리고 병영양조장 ‘-병영 설성사또-’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면서 2012년도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증루주 부문)을 거머쥐자, 양조기술에서 타의추종을 불허 하는 입지를 굳혔다.

이어 그는 216년 11월11일에는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그가 바로 오늘의 김견식(金涀植) 명인(名人)이다.

   

   14년전에 병영양조 김견식 대표가 '2003년서울조선호텔에서 식품위생신문사가 주최한 제2회 우리술 학술세미나에서 -국세청 주세정책- 밮표자에게 질의를 하는 모습

김견식 약//력

1938년 전남 강진출생

2010년 남도전통술 품평회 최우수상

2011년 이명박 대통령 표창 제6983호

2012년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2013년 샌프란시스코 주류박람회 은상

2013년 대한민국 일반주류 대상

2014년 대한민국 전통식품명인(名人) 지정

2016년 박근혜 대통령 표창 제206016호

2016년 벨기에 국제주류품평회 증류식 부문 은상

2017년 전남 농업을 빛낸 사람

     
 

                                      

     
 

2010년 남아공화국 월드컵 대회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대표 막걸리로 선을 보인 병영양조 김견식 명인(名人)이 인기 연예인 과 함께(사진 왼쪽 김견식 名人)

 

 


 

     
 
     
 
[AD] [속보] 의료실비보험 최저가 1만원대로 가입요령
[속보] 운전자보험 최저가 1만원으로 가입요령
[추천] 메리츠화재 100세만기 의료실비보험
식품위생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식품위생신문(http://www.fooddes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개인정보보호정책 | 구독신청 | 광고안내 | 회사소개 | 이메일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제호 : 주간 식품위생신문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4 나길 46 덕성빌딩 2층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서울 다06567
발행·편집인 김현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현용 | Tel (02)704-7114 | Fax (02)706-6269 | 등록일 : 1992년 5월 27일
Copyright 2007 식품위생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weekl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