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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대표 7월달 6차산업 인(人),에 선정
최연소여성 마을이장 일하면서 고로쇠된장 명품(名品) 장류생산
2017년 07월 08일 (토) 22:11:25 식품위생신문 iweekly@hanmail.net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구례군 토지면 직전길 15에, ‘2011년 지리산피아골식품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여 지역 특산물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과 임산물을 활용한 2차 가공식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제품을 개발․성공시키는 김미선 대표(만 31세)를 7월의 6차산업인(人), 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농식품부에서는 농업 분야의 생산(1차), 가공(2차) 및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매월마다,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김미선 대표의 지리산피아골식품은 지역 특산물인 지리산 고로쇠 수액과 임산물을 활용한 2차 가공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성공시킴으로써 지역의 인지도 제고에도 앞장섰다.

또한, 최연소 여성 이장으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산물을 매입하고 마을주민들을 고용하는 등 지역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차산업 추진 내용을 보자면은 1차에는 지역 농특산물 고로쇠, 산나물, 벌꿀 등 생산이고, 2차로는 인증 및 특허 기술력으로 농산물 가공품 생산이며, 3차에서는 농가식당, 민박 등을 활용한 방문․체험객 유치 등으로 꼽힌다.

그동안 주요 성과로는 ’13년 매출액이 300백만원에서 ’16년도에는 500백만원으로 증가하면서, 일자리도 ’13년에 5명에서 ’16년도에는 6명으로 늘어났으며, 방문객이 ’13년도에 10,000명에서 ’16년도에는 20,000명으로 증가 했다는 점을 높이 살 수 있다.

김미선 대표가 젊은 나이에 프리미엄 전통발효식품을 대표하는 인물이 된 것은 발효식품을 향한 열정 때문이다. 대학시절 전국의 발효현장과 장인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공부를 했고, 대학졸업 후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성장을 주도하며 특1급호텔 한식레스토랑 납품 및 미국 시장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된이다.

김 대표는 뼈에 좋은 물이라 하여 ‘골리수’라 불리는 지역 특산물 고로쇠를 된장에 결합해 지리산피아골식품의 대표상품 ‘고로쇠된장’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이후 최상급 국내산 원료만을 고집하며 전통 가공 방식에 대한 연구·개발로 ‘냄새 없는 청국장’, ‘지리산 장아찌’ 등 다양한 가공품을 연이어 성공시켰다.

또한 위생을 철저히 하여 전통발효식품 업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장류, 장아찌류에 HACCP인증을 취득하며 젊은 브랜드 ‘피아골 미선씨‘로 명품 장류 시장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김 대표는 마을 어르신들의 추대로 전국 최연소 여성 이장이 되어 지리산피아골식품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 다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작업을 통해 현재 3선 이장으로 마을 주민들의 신임을 얻고 있다.

특히 '-피아골 미선씨-’ 자체 쇼핑몰에 지역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온오프라인 판매대행을 진행하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리산피아골식품은 지역 농가식당·숙박시설과 결합해 지역 방문객 유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자연이 펼쳐진 청량한 계곡 야영장과 야외 평상에서 맛보는 피아골 음식은 진정한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밖에도 장학교, 김장, 고로쇠, 다도교육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숙박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직거래 장터나 백화점 행사를 직접 챙기며 시장반응을 살핀다. ‘내 물건을 가지고나가 직접 부딪치는 게 가장 좋은 마케팅이에요. 그렇게 늘린 고객이 진짜 내 고객이 되니까요" 아같이  말하는 그녀의 성공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김 대표는 청년 농업인의 성공을 돕는 교육시설을 짓고, 피아골에 ‘발효식품 테마공원’을 세우는 게 목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생산량을 늘리고 급식 및 미국 시장 수출 등 유통판로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산업과 김 철 과장은 “지리산피아골식품 김미선 대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기반으로 사업체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농식품부는 김미선 대표와 같은 청년농부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6차산업화를 통해 농촌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달의 6차산업인(人),을 선정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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