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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콩으로 두부 만든다
전라북도지정 향토전통음식점-「원조화심생두부」「화심순두부」 수입콩으로 두부 만든다
2007년 05월 28일 (월) 09:52:07 식품위생신문 webmaster@fooddesk.com

본 기사는 식품위생신문에서 지난 2000년 2월 29일자에 게재된 것으로 공지하오니 본 기사를 검색하는 독자들께서는 이에 착오 없으시길 당부드립니다.  -편집자주-

지난해 원조화심생부두는 720포, 화심순두부는 360포 수입콩 각각 구매

   
 
“향토음식”이라 함은 이 고장에서 생산되는 식품원료를 사용하여 조리하여 향토색 있는 음식을 말한다. 지난 95년 6월 전라북도(도지사 유종근)가 “향토전통음식점”으로 지정한 전북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에 있는 원조 화심행두부(대표 권영선)와 화심순두부(대표 김용겸)가 그동안 수입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향토색 짙은 화심두부” 맛을 찾는 고객들이나 관광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지난 1월부터 본지에서 실시한 관련업계의 수입콩 소비 실태 통계 조사에 다르면 99년 한해 원조화심생두부는 720포를 화심순두부는 360포 수입콩을 각각 구매해서 두부만드는 원료로 사용하여 식당을 찾아온 사람들에게 저마다 공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원조 화심생두부는 전라북도가 지정한 “향토전통음식점” 제 4호이며 대표 권영선씨는 전라북도에서 향토음식을 조리하는 “기능보유자”로 우대를 받고 있으며 화심순두부 역시 전라북도가 지정한 “향토음식점” 제 5호로써 대표 김용겸씨는 전라북도 향토음식을 조리하는 “기능보유자”로 지난 95년 6월에 선정되면서 화심순두부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다. 지금까지 약 40여년간 화심생두부 장사를 해 왔다는 ‘원조화심생두부’ 주인 권영선씨는 “수입콩 소비자 단체 회원으로써 매년 배당량을 구매해서 쓰고 있으나 국산콩 구매가 마땅치 않다.”고 이의를 제기했고 화심 순두부 본점과 죽림온천 직영점 전주삼례직영점을 함께 경영하고 있는 ‘화심순두부’ 대표 김용겸씨는 “의무적으로 국산콩을 쓰라는 것이 없는 것이고 수입콩도 유전자가 조작된 콩이 ‘좋다’ ‘나쁘다’ 확인된게 아직 없다.”고 항변한다.

그러나 ‘전라북도 향토 전통음식 발굴 육성 조례’를 보면 제2조 1항에 ‘향토음식’이라 함은 이 고장에서 주로 생산되는 식품원료를 사용하여 조리하는 향토색 있는 음식을 말한다 했고 2항에서는 ‘전통 음식’이라 함은 전라북도내에 전승되어 오는 고유의 음식으로 그 맛과 질이 뛰어난 음식을 말한다고 적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 7조에서는 향토전통음식소의 지정을 받지 아니한자는 ‘향토전통음식소’임을 나타내는 표시를 하거나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여서는 아니된다고 적고 있다. 이에 전북음식문화연구회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전북 모대학 교수는 “전라북도가 지정한 ‘향토전통음식점’에서 수입 농산물을 주재료로 쓴다는 것은 생각할 수 조차 없는 일이다.”고 잘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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